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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Q&A

초보 유튜버 (위기의 순간)

by 유튜브가이드 쿠다TV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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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다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반드시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위기가 오면, 민첩하게 회피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사활을 걸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기가 오면, 버럭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웃음으로 웃어넘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도 있고 위기의 순간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오면 올수록 여러분의 채널이 성장한다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모르는 것과 아는 것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위기의 순간은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울 때 발생하게 됩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면 콘텐츠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아는 것만 사용하면" 콘텐츠의 제작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초보 유튜버라면?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제 채널을 구독한 이유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여러분의 채널에 적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오는 위기의 순간들입니다. 이 위기의 순간이 오면 날렵하게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해결해야 합니다. 위기를 무시하면 같은 걸 반복하는 사람 다시 말해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됩니다. 우물 안 개구리와 다를 게 없습니다. 위기의 순간을 혼자서 해결하지 말고 댓글로 질문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면 위기의 순간을 조금 더 지혜롭게 넘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멤버십 가입을 하신 분들에게는 100%의 확률로 댓글을 달아 드리고 있습니다.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이 넘어지면 그 모습을 보고 피해 가면 됩니다. 벤치마킹 한 채널에서 지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도 실력

지금부터는 위기의 순간이 왔을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상을 쓰면 이마에 주름만 생깁니다. 어차피 해야 일이라면 웃으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웃으면서 콘텐츠를 제작해야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오게 됩니다. 영상을 촬영하기 전에 텐션을 올리는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위기가 오면 아름다움 미소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가끔 슬럼프에 빠져 업로드가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슬럼프에 만병통치약 같은 단어가 있습니다.

만병 통치약 "그냥"

그냥입니다. 그냥 하다 보면 유튜브 하는 의미가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슬럼프가 온다면? 유튜브를 그냥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하는 사람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만 생각만 하는 사람은 당연히 결과물도 없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곧 까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저는 일주일에 2편의 영상을 "그냥" 업로드하시는 분을 상당히 멋있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10만 유튜브가 되어서 쿠다 TV를 소문내 줘야 제 채널도 성장합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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