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출 클릭율 7%의 비밀

안녕하세요. 유튜브 가이드 쿠다 TV입니다.
오늘은 노출 클릭률이 몇 퍼센트가 되어야 평균이라고 할 수 있는지? 기준을 정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청자에게 동영상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3가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첫 번째, 크리에이터가 동영상과 썸네일을 제작한 후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두 번째, 알고리즘이 시청자에게 썸네일을 노출하고 클릭률 유도한다. 세 번째, 시청자가  썸네일을 클릭하고 동영상을 시청한다. 여기서 노출 클릭률이란 "2번째 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청자에게 썸네일을 노출하고 클릭률 유도) 썸네일을 노출했을 때 클릭한 확률이 노출 클릭률이며 CTR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첫 번째 과정을 보면  (동영상과 썸네일을 제작한 후 유튜브에 업로드) 썸네일과 동영상은 따로따로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동영상 업로드하고 썸네일 올리는 곳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썸네일을 먼저 보고 클릭 여부를 판단한 다음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동영상은 썸네일과 별개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동영상이 뭐든지 간에 썸네일만 기가 막히게 만든다면 시청자의 클릭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노출 클릭률은 동영상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고객센터는 클릭 베이트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클릭 베이트란 미끼와 클릭의 합성어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시청자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미끼 썸네일을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출처 : 유튜브 고객센터>

특수문자에 색칠까지 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CTR, 즉 클릭률이 높지만 평균 시청 지속시간이 짧으면 노출수를 줄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되어 3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시청 지속시간은 낮은데 노출 클릭률은 왜 높은 거냐, 썸네일에 무슨 짓을 한 거냐 정상적인 건 아니다. 때문에 노출수 낮추는 것은 당연하다. 두 번째, 시청 지속시간과 노출 클릭률이 둘 다 높네? 노출수를 일단 올려 보겠다 안 떨어지나 보자 한번 버텨봐라. 세 번째, 시청 지속시간은 높은데 노출 클릭률이 낮네? 썸네일 좀 이상한 거 아니냐? 바꿀 생각 없냐? 또는 재미는 있는 영상인 건 알겠는데, 특정 마니아층만 보는 영상인 거 같다. 대중적인 영상은 아닌 거 같다. 노출은 시켜주겠는데 많이는 못 시켜줄 거 같다. 이렇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거슬리는 게 하나 있다면 노출 클릭률 얘기하는데 시청 지속시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승전 시청 지속시간입니다.

 

노출 클릭률을 높이기 위한 조건

노출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청 지속시간이 40% 이상 되어야 합니다. 시청 지속시간이 40%를 유지했는데 노출 클릭률이 낮 이럴 경우, 왜? 노출 클릭률이 낮은지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3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썸네일에 문제가 없는지?  동영상 태그를 정확하게 넣었는지? 내가 제작한 콘텐츠와 비슷한 영상이 많은지? 이 3가지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어서, 노출 클릭률이 몇 퍼센트가 되어야 평균인지 기준을 정해 드리겠습니다. 유튜브고객센터에서는 유튜브의 모든 채널과 동영상 중 절반은 노출 클릭률이 2~10%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고객센터>

즉, 노출 클릭률이 10% 이상이면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 채널을 예를 들면 노출 클릭률은 10퍼센트에 못 미치는 7퍼센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7퍼센트 미만이라면 앞서 말한 3가지인 썸네일과 태그, 경쟁하고 있는 동영상이 많은지 그리고 시청 지속시간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조회수 100 미만 동영상 and 신규 동영상 경우, 노출 클릭률이 정교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조회수가 발생했을 때 노출 클릭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알고리즘은 "신규 동영상"을 확실히 볼 거 같은 소수의 시청자에게 고민해서 노출시키기 때문에 노출 클릭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점점 확장해서 다양한 시청자에게 노출합니다. 때문에 클릭 확률도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클릭률이 떨어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게 당연한 건데  시청 지속시간과 노출 클릭률이 안 떨어지고 계속 버틴다?  그럼 유튜브는 노출수를 고각 발사시켜주게 됩니다. 노란딱지나 저작권에 걸렸을 경우는 예외입니다.

<유튜브 가이드 쿠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