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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Q&A

이슈와 트렌드(사이버 렉카 유튜버)

by 유튜브가이드 쿠다TV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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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다"입니다 오늘 설명드릴 내용은 이슈와 트렌드입니다. 이 둘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슈란?

이슈의 사전적 의미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사전적 해석이 아닌 제가 해석하고 있는 의미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슈는 "달리는 말"입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면 조회수도 빠르게 올라갑니다. 가급적 빠르게 올라타야 더 높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가장 빨리 탄 사람을 뉴스에서 "속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이 올라타면 말이 멈추게 됩니다. 이슈가 꺼졌다는 것입니다. 이슈는 언젠간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말이 빠른 말인지?, 어떤 말이 오래 달리는 말인지? 예측을 해야 합니다. 최신 정보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튜버라면 신작 도서 중 주목할 만한 책을 리뷰 하면 되고 뷰티 유튜버라면 최신 상품 중에 주목을 끌 만한 제품을 리뷰 하면 됩니다. 뉴스와 신문을 보면 각 분야의 최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최신 정보는 시청자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이어서, 트렌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렌드란?

 미국의 트렌드 전문가 페이스 "팝콘"은 일시적 유행이란? 시작을 화려하지만 곧 쓰러져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도록 이끄는 원동력이며 광범위하다. 그리고 바위처럼 꿋꿋하고 평균 10년 이상 지속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말한 일시적 유행은 이슈에 가깝습니다. 달리는 말은 언젠가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멈추지 않고 오랫동안 달리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트렌드"라고 말합니다. 오래 달리는 말은 멈추지 않습니다. 언젠간 다시 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께 트렌드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트렌드에 올라타라는 뜻입니다. 운이 좋으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 광범위한 트렌드가 도대체 무엇인지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렌드를 이끈 몇 가지 방송 프로그램을 소개드리겠습니다.

 

2012년 우리 결혼했어요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3년 나 혼자 산다

2016년 미운 우리 새끼

2020년 우리 이혼했어요

2020년 미스터 트롯

 

누구나 알만한 대표적인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시작 연도를 보면 인구 고령화가 시작되었고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분위기를 조사해서 시청자의 want, needs를 해결해 주는 사람을 trend setter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방송 PD들은 인구 통계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때문에 현재 시청률이 잘 나오는 드라마 또는 예능 조회수가 잘 나오는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슈와 트렌드는 "달리는 말"입니다. 지혜로운 말을 잘 찾아서 콘텐츠를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답답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요리 유튜버가 있는데... 내가 요리를 한다고 누가 보겠냐.... 는 질문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앞에 카페만 7개가 있습니다. 저희 집 앞 100m 안에 슈퍼 4개 있습니다. 각 방송사 모두 트로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심지어 모 방송사에서는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 봉숭아학당 등 트로트로 사골 곰탕을 끓이고 있습니다.  시청률이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네가 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누가 올라타느냐입니다. 정성을 다해 영상을 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Aa3GN1UJY 

유튜브 가이드 쿠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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